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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유관단체, 이웃사랑 물품 나눔<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품을 전달한 불은면 유관단체 회원들. (사진=강화군)> 불은면 유관단체에서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위한 김과 라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불은면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경영인연합회 등 11개 유관단체가 참여했다. 구본웅 이장단장은 “추운 겨울 설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불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유관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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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설맞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물품 나눔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60가구를 위한 물품(김, 라면, 휴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 속에 설맞이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고생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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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통차 세트를 전달한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통차 선물세트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는 한편, 후원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성기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도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명자 양사면장은 “새해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설 명절에도 소외되는 계층 없이 따뜻한 양사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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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취약계층에 설맞이 정성 가득 온정 나눔<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 세트를 전달한 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김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남·녀지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진행했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유독 추운 겨울이었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스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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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덕신고등학교 학생들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강화읍사무소에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사진=강화군)> 강화읍에 위치한 덕신고등학교(교장 박상익)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손수 담근 김장김치(5kg) 60통을 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덕신고 학생회 주관 하에 학생 및 교직원,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진행됐다. 박상익 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구자광 읍장은 “바쁜 학사 일정에도 이웃 나눔을 실천한 학생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매년 담가주시는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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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달콤한 간식 나눔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춘추)는 지난달 3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달콤 가득한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15명은 아침 일찍부터 수제 찐빵과 손두부, 식혜, 수세미를 만들어 결식우려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춘추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렵게 보내고 있을 홀몸어르신들이 간식을 드시고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나눔을 함께한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살피고 나누는 삼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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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사랑의 찐빵·물김치 나눔<심산면 자원봉사상담가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수제 찐빵과 물김치를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춘추)는 지난 13일 찐빵·물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가 10여 명은 직접 만든 찐빵과 물김치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춘추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상담가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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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독고노인 및 소외계층 160가구에 '정월대보름 福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60가구에 맞춤형 행복상자 ‘정월대보름 福 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들은 福 꾸러미 정성껏 제작하여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 전달했다. 정월대보름 福 꾸러미에는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으로 약식, 오곡세트(찹쌀, 조, 팥, 수수, 검정콩), 부럼세트(땅콩, 밤, 호두)와 코로나19 예방 물품인 면마스크‧끈세트 등을 담아 구성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맞춤형 행복상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 밀착형 꾸러미를 제작하여 행복하고 훈훈한 나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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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호랑이 기운나는“호호호 꾸러미”전달<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호호호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25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호호호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자 협의체 회의로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호호호 꾸러미”와 위원 지정원 씨가 기부한 쌀을 함께 전달했다. 호랑이 기운 나는 “호호호 꾸러미”는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호호호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전진운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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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이장단과 함께 소외계층에 쌀국수 전달<김용선 하점면장이 이장단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160가구에 쌀국수를 전달했다.(사진=강화군청)>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이장단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160가구에 쌀국수를 전달했다. 이날 김용선 면장과 각 이장들은 함께 급식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쌀국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용선 면장은 “연말 바쁜 중에도 이장단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